강아지 용품 사용후기♡ 버박 귀세정제, 샴푸, 치약, 칫솔, 손톱깎이

이제 막 3개월된 우리집 새식구 푸들 🥰보리🥰
반려견을 키우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요즘 이것저것 찾아보고 열심히 공부중 입니다.

최근에 강아지 용품을 몇가지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사용후기 올립니다.

버박 에피오틱 귀 세정제 125ml

다른 귀 세정제들도 많았지만 버박 제품이
유명하기도 하고 동물병원에서도 많이 추천하는 제품 이라길래 고민없이 선택한 귀 세정제 입니다.

냄새가 강하다는 후기를 봤어서 조금 걱정 했었는데 저는 전혀 강하다고 느끼지 않았어요!!
오히려 독하지 않은 깔끔한 소독약 냄새 느낌이라
더 믿음가고 좋았습니다 ㅎㅎ
저희 보리도 큰 거부감도 없었고 귀 세척하고 나면 은은하게 깔끔한 향이 나서 좋아요.

램버트케이
후레쉬앤크린 오트밀&베이킹소다 샴푸 533ml

구입한 사이트에서 판매량 1위 길래 구입한
샴푸에요ㅎㅎ 아기 강아지에게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구입 했습니다.
향은 은은한 과일향이랑 비누향 중간쯤?
인데 사람 샴푸향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이 샴푸로 목욕시키고 나면 강아지한테
향긋한 향이 나는데 지속력은 하루이틀 정도로
길지는 않은것 같아요.
저는 샴푸를 소스통에 물과함께 섞어서 사용하는데 거품도 잘 나고 세정력도 우수했어요!

부들부들 에코랜드 덴탈 바르는 치약

제품설명 에서는 따로 문제르지 않고 바르기만
해도 되는 치약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양치질도
같이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이 치약을 실리콘칫솔에 발라서 양치 시키고 있어요.
달달한 누룽지사탕 냄새가 나는데 저희집 강아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치약 꺼내면 간식인줄 알고 좋아해요ㅎㅎㅎ

부들부들 에코랜드 손가락칫솔 2개입

사진처럼 생긴 실리콘 칫솔이 두개 들어있는
제품 입니다.
전체가 실리콘 재질이라 칫솔모가 아주 부드러워요. 저희집 강아지가 아직 어리다보니
일반 칫솔을 사용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이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유튜브에서 보니 다른 칫솔들보다는 일반 칫솔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우선 이 실리콘 칫솔을 통해서 적응 시킨 다음에
좀 더 크면 일반칫솔로 바꿀 생각이에요!
치아 사이에 사료나 간식 찌꺼기가 끼어있을때
사용 해보니 충분히 제거가 되었었습니다.

도기맨 허니스마일 발톱깍이

이것도 사이트 내에서 제일 판매량이 많길래
구입한 제품이에요.
발톱이 정말정말 잘 깍입니다ㅎㅎㅎ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꽤 커서 자그마한 저희집
강아지한테 사용할때 필요 이상으로 커다란 느낌 이에요. 미니 가위 모양의 발톱깍이를 구입해도 됐었겠다 싶었는데 발톱은 쉽게 잘 깍을 수 있어서 만족중 입니다.
또 손잡이 아래쪽에 잠금장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잠궈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해서 좋았고 엄청나게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 후기였어요.
다음에 더 좋은 후기과 정보글로 돌아올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