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애교살 글리터가 좀 질린다 싶을 때쯤 내 눈에 들어온 3CE 아이스위치 히든앵글!! 구입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잊혀질만 하면 자꾸 생각나서 결국 구입하고!! 사용 해보고는 진작에 구입할껄 생각했습니다....ㅎㅎ 용기 사이즈는 일반적이 액체 글리터들과 같은 사이즈이고 어플리케이터가 얇고 유연한 브러쉬여서 눈에 직접적으로 발라주기 편해서 좋았어요! (타제품중 어플리케이터가 크고 단단한 제품들은 애교살에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했는데 아이스위치는 딱 맘에드는 사이즈와 사용감) 발색 보이시나요....아니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돼서 슬프다구요ㅠㅠ 개인적으로 애교살 글리터는 입자가 너무 크면 부자연스러워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히든앵글은 촤르르한 쉬머펄이라 굉장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각도에 따라서 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