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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할 파우더는
에뛰드 하우스 제로피지 드라잉 파우더 인데요.
( 가격은 6500원, 중량은 6g )
제가 4통째 사용하고있는 꿀텝 입니다ㅎㅎ
저는 앞머리가 있어서 이마에 파우더 처리는 항상
필수이고 살짝 매트한 피부표현을 좋아해서
베이스메이크업 마무리에는 얼굴 전체에도 파우더 처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가끔 앞머리 떡졌을때도 앞머리에 팡팡 두들겨 줍니다😂😂)
전에는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를 많이 사용 했었는데,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는 파우더가 나오는 구멍이 너무 작아서 잘 나오지도 않고 사용하면 할수록 구멍이 더 작아지다보니 쓸때마다 씨름을 해야되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러다가 찾게된 제품이 이 제로피지 드라잉 파우더 입니다!!
정면에서 봤을때는 이니스프리 파우더보다 좀 더 크지만 사진처럼 옆에서 보면 얇기가 이니스프리 파우더 보다 더 얇은걸 알 수 있어요.
얇다보니 파우치나 가방에 휴대하기 편해서 외출할 때 마다 챙겨 나가서 수정할 때 마다 사용하고 있어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큼직한 퍼프가 들어있는데요.
제가 이 파우더를 애정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커다란 퍼프 입니다!!
퍼프가 크다보니 얼굴이나 앞머리에 몇번만 팡팡 두드려 주면 빠르게 보송보송 해져서 정말정말 좋아요.
안쪽에는 구멍이 꽤 여러개인데다가 크기가 너무 작지도 또 너무 크지도 않아서 파우더도 적당하게 잘 나오고 다 쓸때까지 구멍이 막히지 않아서 정말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보송함 테스트🔎
파우더 이다보니 얼마나 기름기를 잘 잡아주는지가 제일 중요하겠죠??
이 색종이를 이용해서 파우더 처리 전과 후
열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볼게요.
(파운데이션 단독 사용)
파운데이션만 바른 후 손등에 색종이를 뿌려보니 대부분의 색종이가 들러붙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파운데이션 + 제로피지 드라잉 파우더 사용)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제로피지 드라잉 파우더를 한번만 얇게 두드려줬는데도 색종이가 하나도 들러붙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보송하다는 거겠죠?😄😄
사용하기도 편하고 파우더로써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제로피지 드라잉 파우더'
앞으로도 제 애정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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