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다락방

땀나고 꿉꿉할땐 닦아내는 데오드란트 미스44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하루종일 보송보송♡

선또 2019. 9.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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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외출하거나 여행갈때
유용하게 사용했던
미스44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예전에 일본 여행을 갔을때
비오레 파우더시트가 유명하기도 하고
일본여행 필수 기념품 이라길래
비오레 사라사라 데오드란트 파우더시트
구입해서 사용해보고는 파우더시트의
매력에 빠졌었다...

더운 여름에 땀나고 찝찝할때
파우더시트로 몸을 닦고나면
시원하기도하고 피부가 보송보송 해져서
상쾌함이 꽤 오래 지속됐었다

그뒤에 파우더시트를 잊고 살다가
여행갈 기회가 생겨서 준비물을 챙기다가
문득 파우더시트가 생각나서
검색 해보다가 알게된
미스44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올리브영에서 팔길래 구입하려 했었는데
그당시에 올리브영 온라인 이나 오프라인
모두 품절 상태였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에이프릴스킨의 피치 데오티슈를 구입했는데
향도 복숭아 향이라 좋고 미백 성분이 들어있어 어두운 피부를 밝혀준다고는 하는데
내가 생각했던 보송보송한 파우더시트가 아니라 사용하고 나면 일반 물티슈를 사용한 것처럼
축축한 느낌이 남아있었다ㅠㅠ



그래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이 보일때마다
들어가서 재고가 있나 확인하던 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2개를 1 + 1 가격에
득템 했었다 😆😆
(향은 클린솝과 플로럴이 있었는데
교차로 1+1 구입 가능 했었어요)



사용 후기는 대만족

과하지 않은 향기도 마음에 들었고

시트가 짱짱

해서 한장으로

여러군데를 닦을 수 있었고
사용후에는 아주 보송보송했다
한여름 바닷가 여행에 가져가서
사용하니 너무 간편하고 상쾌해서 꿉꿉한 느낌도
덜 하다보니 여행의 질이 높아지는 느낌이였다
(남자친구도 보송해서 좋다고 좋아했어요ㅎㅎ)

여느 파우더시트가 모두 그렇듯
하얀 파우더가루가 남을 수 있는데
몸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사용후 손으로 검정색 옷이나 가방을 만지면
자국이 남아서 사용 후에는
물이나 일반 물티슈로 손을 닦아줬다




이미 많이 사용한
미스44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클린솝

클린솝의 향은 이름 그대로
은은한 비누향이다
방금 샤워하고 나온듯한 상쾌하고 깨끗한
향이라 부담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향이다.



이 제품은
미스44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플로럴

플로럴 제품의 향은
과하지 않게 은은한 꽃향기 이다
향이 너무 강할까봐 걱정 했었는데
향이 강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약간 20대 초반에 여자들이 많이 쓸만한
향수향? 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ㅎㅎ





이제는 나에게 여름 필수템이 된듯한
미스44 슈포쿨링 파우더시트!!
내년 여름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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