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다락방

기존에 사용하던 섀도우 팔레트가 똑 떨어져서 이번엔 어떤걸 써볼까 고민하던 중에 발견한 투쿨포스쿨 신상 섀도우팔레트 '뉴트로 클럽 섀도우 팔레트' 너무 예뻐서 추천 드리고 싶어서 데려왔어요 이번 여름휴가 메이크업에도 아주 잘 사용할만한 아이템입니다 1호 OMG 와 2호 XOXO 중에 고민하다가 2호 XOXO로 결정! 케이스 넘나 귀엽지 않나요??!! 처음 봤을 때는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놀랐어요 이니스프리 노세범과 비교해 봤는데 크기가 비슷하네요 섀도우팔레트를 자주 가지고 다니는 저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아주 좋았습니다 실제 컬러와 비슷하게 나온 사진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완전 쿨한 핑크는 아니고 약간 피치코랄이 섞인 핑크예요 매트하고 맑은 코랄핑크의 베이스컬러인 페탈쉐이크 핑크에 은펄이..

입술 필러보다 예쁘고 자연스러운 오버립 메이크업!! (좌)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립 펜슬, 1호 피치베이지 (중간) 바닐라코 비바이바닐라 스머징 립 펜슬, CR01 코랄슈 (우) 에뛰드 입꼬리 메이커 립스틱+립라이너, 1호 더스티살몬 요즘 립펜슬을 이용한 오버립 메이크업이 대세 저는 이전에도 립펜슬로 오버립 메이크업을 즐겨하곤 했는데 그 당시에는 판매되고 있는 립펜슬 이나 립라이너 제품이 많지 않았었는데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립펜슬을 내놓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위 제품들 말고도 데이지크, 컬러그램, 롬앤, 노베브 등 많은 곳에서 립펜슬이 출시되었더라고요 자칭 웜톤인 저는 웜한 피치계열 립펜슬 들을 사용 중입니다 제 팔에 발색해 보았는데요 세 가지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데 모아서 비교..

평소 화장의 마무리는 블러셔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블러셔는 빠짐없이 꼭 해주는 편인데요 이전에는 촉촉한 쿠션블러셔만 사용하다가 보송한 피부표현에 관심이 생긴 뒤로는 이것저것 사용해봐도 마음에 쏙 드는 블러셔가 없어서 올리브영 갈때마다 새로운 블러셔를 하나씩 구입해보며 블러셔 유목민으로 살아오다가 제가 정착한 제품이 바로 3ce 페이스 블러쉬 입니다! 양볼에 올리면 실키한 느낌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보이게 해주고 발색도 잘되는게 아주 요물이에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두 컬러, 로즈베이지와 모노핑크 입니다 로즈베이지는 토일렛페이퍼 콜라보 제품으로 구입해서 케이스가 달라요ㅎㅎ 두제품 모두 구입한지 꽤 된데다 파우치에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데도 케이스가 튼튼한지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애교살 글리터가 좀 질린다 싶을 때쯤 내 눈에 들어온 3CE 아이스위치 히든앵글!! 구입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잊혀질만 하면 자꾸 생각나서 결국 구입하고!! 사용 해보고는 진작에 구입할껄 생각했습니다....ㅎㅎ 용기 사이즈는 일반적이 액체 글리터들과 같은 사이즈이고 어플리케이터가 얇고 유연한 브러쉬여서 눈에 직접적으로 발라주기 편해서 좋았어요! (타제품중 어플리케이터가 크고 단단한 제품들은 애교살에 사용하기엔 너무 불편했는데 아이스위치는 딱 맘에드는 사이즈와 사용감) 발색 보이시나요....아니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돼서 슬프다구요ㅠㅠ 개인적으로 애교살 글리터는 입자가 너무 크면 부자연스러워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히든앵글은 촤르르한 쉬머펄이라 굉장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각도에 따라서 블링..

평소에 향수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었고 샤넬향수는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었는데 요새 여기저기 샤넬 향수광고가 많이 뜨길래 궁금하기도하고 보틀이 너무너무 예뻐서 시향 해보기도 전에 반해버렸던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향수 크기와 가격, 향에 대해 알아볼까용 핑크핑크한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일 작은 사이즈인 35ml 이고 현대백화점에서 1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우선 제가 느낀 향에 대한 첫느낌은 '여성스러운 진한 장미향에 머스크향이 더해져 달콤하고 포근한 느낌에 더해진 시트러스 한방울' 이였어요. 첫향은 진한장미향과 시트러스함이 함께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머스크향이 올라와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향이 은은하게 지속됐어요. 사실 제가 광고를 보고 관심이 생겼던 향수는 최근에 나온 신상인 코코 마드..

요새 마켓컬리에서 쿠폰도 자주 날라오고 세일도 자주하고 무료배송 이벤트를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떡볶이를 여러종류 구입해 봤어요ㅎㅎ 떡볶이를 워낙 좋아해서 (엽떡 초보맛 최애...❤) 배달로 자주 시켜 먹는데 이렇게 마켓컬리에서 여러종류 저렴한 가격에 쟁여놓을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ㅎㅎㅎ 종류가 워낙 많아서 고를때 고민이 많았었는데 저처럼 고민하실 분들을 위해 후기 작성해봤어요!! 1. 미로 식당 떡볶이 미로식당 떡볶이는 정말 달달했어요!! 적당히 달고 매콤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너무 달달해서 물리는 맛이였어요.... 저는 평소에 쫀득한 식감의 밀떡을 좋아하는데 미로식당 떡볶이의 떡은 쫀득함이 좀 떨어지고 살짝 밀가루냄새? 가 올라더라구요ㅠㅠ 엄마랑 둘이서 먹었는데 저희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한..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잉크러쉬의 단종으로 한동안 비슷하다 싶은 다른 립 제품들을 찾아서 바르긴 했었는데 만족스럽지가 않았어요 ㅠㅠ 잉크러쉬 처럼 특유의 노란빛이 많이도는 오렌지 컬러의 매트립은 아무리 찾아도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촉촉한 제형의 제품 이더라도 컬러만 같다면 입술에 베이스로 발라주고 그 위에 매트한 다른 립제품을 바른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찾게된 제품은 바로바로!!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립 오렌지쇼킹 입니다!! 전부터 지속력이 좋기로 소문난 제품이라고 많이 들어왔었는데 항상 매트립이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았던 저 였기에....사용 해본건 이번이 처음 이였어요 ㅎㅎ 30시간 이상 지속 되는데다가 키스 후에도 남아있다고 광고되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실제로 사용하보니 놀라운 지..

모공과 요철을 매워주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 해주고 피지도 잡아주며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 저는 메이크업 할때 프라이머를 필수로 발라 줍니다. 깜빡하고 안 바르고 나간 날에는 메이크업도 금방 무너지고 넘치는 개기름을 주체할 수 없어요 ㅠㅠ 이렇다 보니 프라이머에 관심도 많고 여러 제품을 사용 해봤는데요! 제가 사용해본 프라이머 중 가장 좋았던 5가지를 추천 드려볼까 해요♡ 1.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7.5ml, 백화점 구입, 19000원) (댕댕이가 물어 뜯어서 용기가 지저분...ㅎㅎ) 프라이머계의 전설이죠ㅎㅎㅎ 왕모공도 감쪽같이 가려준다는 포어페셔널 입니다. 겟잇뷰티 같은 메이크업, 뷰티 프로그램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프라이머 입니다. • 장점 : 유명한 만..

저는 탈색은 해보지 않았지만 꾸준히 염색을 하고있고 염색을 잘 되는편이라 탈색없이도 염색 컬러가 많이 밝게 나오는편이에요. 저처럼 꾸준히 염색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염색 후에 시간이 지나면 컬러가 빛바랜 색으로 누렇게 떠버려 정말 보기싫은 노란끼가 올라와 톤다운을 해버릴까?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아주 많죠 ㅠㅠ.... 그렇다고 항상 톤다운만 할 수는 없고 밝은 컬러를 예쁘게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없을까 고민하다가 검색 끝에 알게된게 바로 보색샴푸 입니다. 보색샴푸란? 보라색 색소가 함유된 샴푸로 염색이나 탈색 후 노란끼, 붉은끼를 잡아주어 원하는 헤어컬러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어염색 후 컬러 지속 시간을 길게 유지시켜 주는 샴푸 입니다. 제가 구입한 보색샴푸는 아도르 안티옐로우 샴푸 (300ml) 입..

제가 화장할때 다른건 안해도 꼭 빼놓지 않고 하는것이 있는데요. 바로 '코쉐딩' 입니다. 예전에는 쉐딩이나 컨투어링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쉐딩 전후 차이가 큰다는걸 알게된 이후로 끊을 수가 없습니다...ㅎㅎ 특히 사진 상으로는 보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코가 훨씬 오똑해 보여요!! 그럼 제가 코쉐이딩 하는데 사용하는 제품, 쉐딩브러쉬 추천과 쉐이딩방법 알려드릴게요🥰 1. 다이소 코쉐딩 브러쉬 아주 유명한 저렴이 브러쉬죠ㅎㅎ 코쉐딩전용 브러쉬 이지만 저는 코쉐딩용으로 사용하면 너무 넓은 면적이 발라져서 제가 원하는 만큼 조절하기가 불편해서 이 브러쉬를 하이라이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2. 미샤 쉐도우 브러쉬 쉐도우 전용 브러쉬 이지만 얇고 탄탄해서 좁은 면적을 발색을 조절해가며 바를수 있어서 저는 쉐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