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다락방

이번 여름, 외출하거나 여행갈때 유용하게 사용했던 미스44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예전에 일본 여행을 갔을때 비오레 파우더시트가 유명하기도 하고 일본여행 필수 기념품 이라길래 비오레 사라사라 데오드란트 파우더시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고는 파우더시트의 매력에 빠졌었다... 더운 여름에 땀나고 찝찝할때 파우더시트로 몸을 닦고나면 시원하기도하고 피부가 보송보송 해져서 상쾌함이 꽤 오래 지속됐었다 그뒤에 파우더시트를 잊고 살다가 여행갈 기회가 생겨서 준비물을 챙기다가 문득 파우더시트가 생각나서 검색 해보다가 알게된 미스44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올리브영에서 팔길래 구입하려 했었는데 그당시에 올리브영 온라인 이나 오프라인 모두 품절 상태였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에이프릴스킨의 피치 데오티슈를 구입했는데 향도 복숭아..

오렌지립 화장품 덕후로써 현재 가지고 있는 오렌지 틴트와 립스틱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당🍊 참고로 저의 오렌지립 취향은 노란끼 많은 귤귤한 오렌지색 입니다ㅎㅎㅎ 모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램....ㅎ 순서대로 소개하자면 1. 페리페라 잉크더벨벳AD 10호 총알장전 2.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3호 잉크러쉬 3. 페리페라 잉크더에어리벨벳 7호 심장폭격 4. 우드버리 루드스틸로 사틴 오렌지선셋 5. 클리오 매드매트립 2호 썬릿오렌지 6. 웨이크메이크 휘핑톡틴트 2호 자몽휩 7. 맥 버시컬러 크림 립스테인 102호 옵틱스오렌지 8. 맥 레트로매트 립스틱 데인저러스 9. 3CE 벨벳립틴트 차일드라이크 (childlike) 10. 3CE 슬림벨벳 립컬러 버밀리언 (vermilion) 11. 릴리바이레드 무드..

애교살 메이크업 전, 후 차이가 크죠? 애교살을 그려주면 눈이 세로 방향으로 훨씬 커보이기 때문에, 메이크업 할때는 꼭 애교살을 그려주는 편인데요😃 이젠 안하면 허전한 애교살 메이크업!! 제가 매일같이 하는 자연스럽게 애교살 그리는법 보여드리겠습니당ㅎㅎ 우선 제가 애교살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화장품들 입니다. 1. 이니스프리 스폰지팁 브러쉬 - 눈아래 섀도우 바를때 사용할 브러쉬, 면봉 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2. 올리브영 멀티브러쉬(아이라이너용) - 브로우키트를 사용할때 필요한 브러쉬. - 너무 두껍지 않은 얇고 날렵한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미샤 트윈 브로우키트 (내추럴 브라운) - 애교살 선을 그어줄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 컬러가 너무 어두우면 부자연 스럽기 때문에 자연스러..

내가 몇년동안 최애템으로 써왔던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3호 잉크러쉬 핑크끼 쏙빠진 노란끼 낭낭한 쨍한 귤색? 오렌지색? 틴트인데 웜톤인 나에겐 찰떡같은 컬러인데다 메이크업, 화장품 덕후인 나에게 이런 정직한 오렌지 매트 립스틱이나 틴트는 흔하지 않아서 매일같이 인생템이라 찬양을 했었는데............ 갑자기 페리페라 잉크더벨벳이 모두 리뉴얼되더니 컬러도 바뀌고 내 사랑 잉크러쉬는 사라져 버렸다😭😭 리뉴얼된 색상중에서 비슷한 컬러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나마 비슷해보이는 10호 총알장전을 구입해 봤다. 사진은 페리페라 공홈에 나와있는 총알장전의 발색샷!! 사진만 보고 오오 그래 이것은 오렌지다 하고 희망을 가지고 구입했으나 확실히 리뉴얼된 제품이 밀착력이나 발림성, 지속력은 훨씬 좋은듯 했지만 잉크..